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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모모랜드 주이 “첫 수익은 박학기 선배 용돈, 멤버들과 고기 먹었다”
입력 2018-02-05 23:36 
‘토크몬’ 모모랜드 주이 사진=토크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토크몬 모모랜드 주이가 박학기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 배우 김광식이 새로운 ‘토크 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 첫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주이는 첫 수익으로 5만 5천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이는 아직 정산이 안됐다”면서 옛날에 자선 행사를 갔었는데 우연히 박학기 선배님을 만났다. 저희가 너무 신인이라서 그런지 짠한 마음이 드셨는지 저희에게 용돈으로 50만원을 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그때 다이어트를 하느라 밥도 눈치 보면서 먹으니 안쓰럽게 보신 것 같다.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주셨다”고 덧붙였다.

주이는 그 돈으로 고기 뷔페를 가서 6만 2천원어치를 먹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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