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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X조재현, 힘 합쳐 긴급 수술…임산부 살렸다
입력 2018-02-05 22:10 
‘크로스’ 고경표 조재현 사진=크로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크로스 고경표와 조재현이 환자를 살리는 데 힘을 모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 고정훈(조재현 분), 고지인(전소민 분), 손연희(양진성 분)가 위급 환자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규와 고지인은 교통사고를 당한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인규는 구급차안에서 급히 응급처치에 나섰지만, 환자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였다.

이후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산부인과 의사가 없어 고지인은 아버지 고정훈을 불러냈다.

함께 등장한 손영식(장광 분)은 강인규를 보고 외부 사람이 진료라니. 당장 나가라”라며 소리쳤다. 그러나 손연희는 이를 말리며 강인규에 도와줄 수 있겠냐”면서 손영식을 향해 내가 책임 지겠다”고 말했다.

이후 수술실로 향한 강인규, 고정훈, 고지인, 손연희는 힘을 모아 무사히 산모와 아기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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