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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 교통사고 당한 임산부 살렸다…위기 모면
입력 2018-02-05 22:00 
‘크로스’ 고경표 사진=크로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임산부를 살렸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와 고지인(전소민 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4중 추돌 사고를 당한 강인규와 고지인은 사고 현장에서 임산부를 발견했다.

강인규는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임산부를 보고 급히 응급처치를 하기 시작했고, 구급차에 함께 올라탔다.

구급대원으로부터 소속을 밝히라는 말에 고지인은 자신의 신분을 대신 밝혔다. 이에 강인규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 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강인규는 무사히 응급처치를 성공하며 위기를 넘겨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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