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의진, 입대한 빅스타 래환과 훈훈한 우정 “몸 건강히 잘 갔다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더유닛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플로 의진이 빅스타 래환과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5일 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래환아, 몸 건강히 잘 갔다 와라. 항상 밝은 항상 음악과 함께, 잘생긴 나랑 생일 같은 래환, 추운데 감기 조심”이라며 래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의진과 래환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두 사람의 눈웃음도 돋보인다.

의진과 래환은 '더유닛'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의진은 지난 3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유닛B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는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지는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더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도 전한 바 있다.

시청자는 물론 '더유닛' 출연자들의 최애로 사랑받고 있는 의진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