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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힘이다…삼송 E&M 크리에이터 `워너비` 맹활약
입력 2018-02-05 1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새로운 개념의 E&M 컴퍼니인 삼송 E&M(대표이사 이호선) 소속 컨텐츠 크리에이터들 전원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현재 JTBC ‘워너비에 출연 중인 ‘삼송 E&M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영주 메리, ‘연애 흥신소, ‘문법사로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중이다.
아이돌 학교 출신 ‘영주 메리(본명 조영주) 지난달 19일 팀 콜라보 미션서 라이프국 1위로 통과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연애 흥신소는 지난달 25일 미션서 참가조 중 유일하게 미션을 통과했다. ‘문법사(문준호)도 지난 1일 미션을 가뿐히 통과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문법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바 있는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 세계마술올림픽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광운대학교 외래교수, 남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마술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삼송 E&M의 이호선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컨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나 기획력 이외에도 음악, 댄스, 연기, 마술 등 보유한 재능과 끼가 대단하다”며 이제 시작하는 초보 크리에이터들인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이 심사위원분들이나 각국의 국장님들과 시청자들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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