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신욱(30·전북 현대)이 한국축구 역사상 최초로 4경기 연속 헤더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과의 2017 E-1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몰도바전, 자메이카전, 라트비아전까지 4경기 연속 골(총 6골)을 터뜨렸다.
A매치 4경기 연속 득점은 통산 15번째 기록이다. 그러나 4경기 연속 헤더 골은 김신욱이 최초 기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경기 연속 헤더 골도 없었다”라며 김신욱의 진기록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가장 최근 2경기 연속 헤더 골조차 2006년 9월 이란전 및 대만전의 설기현이었다.
한편, 역대 한국 A매치에서 팀이 3경기 연속 헤더로만 득점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신욱은 지난해 12월 16일 일본과의 2017 E-1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몰도바전, 자메이카전, 라트비아전까지 4경기 연속 골(총 6골)을 터뜨렸다.
A매치 4경기 연속 득점은 통산 15번째 기록이다. 그러나 4경기 연속 헤더 골은 김신욱이 최초 기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경기 연속 헤더 골도 없었다”라며 김신욱의 진기록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가장 최근 2경기 연속 헤더 골조차 2006년 9월 이란전 및 대만전의 설기현이었다.
한편, 역대 한국 A매치에서 팀이 3경기 연속 헤더로만 득점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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