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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최근 비중격 만곡증 수술…퇴원 후 휴식 중”(공식)
입력 2018-02-05 16:17 
비중격 만곡증 수술한 방탄소년단 RM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최근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휴식 중이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RM의 코 연골이 휘어 숨을 쉬기 힘들고, 일상생활이 어려워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RM은 퇴원 후 휴식 중이다”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덧붙여 설명했다.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거나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증상이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13일과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4만명의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 팬클럽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미국 인기 드라마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시즌5 공식 티저 배경음악(BGM)으로 사용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랜 기간 머무르며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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