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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헥터 `KIA의 믿음직한 원투펀치` [MK포토]
입력 2018-02-05 16:15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김영구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5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KIA 양현종과 헥터가 하체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KIA는 오는 3월 7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후 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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