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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된 동현배, 태양♥민효린과 가족사진 “꽃길만 걷자”
입력 2018-02-05 14:27 
태양,민효린,동현배. 사진l 동현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동현배가 동생인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 민효린의 결혼을 축하했다.
동현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축하하고 환영하고 사랑한다. 내가 잘할게. 우리 꽃 길만 걷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현배는 지난 3일 결혼식 후 동생 태양, 민효린 부부와 나란히 서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결혼식에 앞서 동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가족이 생기는 날. 고맙고 축하하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유년시절 가족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빅뱅 태양의 형으로 잘 알려진 동현배는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 영화 '돈'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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