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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만능 알바생 윤아, 누리꾼 "못하는게 뭐야?"
입력 2018-02-05 13:43 
'효리네 민박2' 윤아.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2'의 알바생 윤아가 첫 출근부터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알바생 아이유를 대신할 새로운 알바생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면접을 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운전, 일본어, 중국어도 할 줄 안다. 요리도 밀푀유 나베, 도미 조림 등을 해봤다"며 고스펙 알바생 임을 어필해 알바생으로 선정됐다.
윤아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박집에 도착해 알바 고스펙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윤아는 가지고 온 기계로 와플을 굽는가하면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며 청소를 하고 친화력을 발휘해 민박집 반려 동물들과도 친해지는 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윤아의 첫 출근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요리에 청소, 미모까지 열일하네? 대체 못하는게 뭘까?", "와플기계도 띄우는 윤아 클래스", "첫 출근인데도 싹싹하게 잘하고 효리한테 애교도 부리고 하는게 너무 귀엽더라"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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