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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장덕철 덕인 "93년생, 이수지가 누나다" 웃음
입력 2018-02-05 13:43 
장중혁, 덕인, 임철. 사진l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장덕철의 덕인이 노안임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보컬 그룹 장덕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덕철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그날처럼의 역주행 돌풍에 대해 원래 11월에 나왔는데 두 달만에 역주행을 해 1월 6일 1위를 하게 됐다. 다 회사 덕분인 것 같다. 우리는 그냥 음악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역주행 곡 ‘그날처럼을 작곡·작사한 멤버 덕인은 자신을 소개하며 내가 93년생이다. 이수지가 누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는 엄청난 노안이다. 나보다 8살이나 어리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덕철은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이들의 이름 한 글자씩 따와 그룹 이름을 지었다. 장덕철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그날처럼이 역주행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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