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고양이 소리 시끄럽다"…이웃집에 불 지른 남성
입력 2018-02-05 12:14  | 수정 2018-02-05 12:23
고양이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방화를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고양이 주인은 외출한 사이여서 다행히 피해를 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문 여닫이 소음 뭐 이런 것들이 좀 있었던 것 같다"며 평소 이들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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