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개청 50주년…'숲 속의 대한민국' 선언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산림청은 2018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면서 자원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산림정책을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2018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아래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숲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가나 휴식공간을 확대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