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만춘의 88일간 전투 그린 영화 `안시성`, 하반기 개봉
입력 2018-02-05 11:11 

조인성 주연의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최근 5개월간의 촬영을 끝내고 하반기 개봉한다.
5일 배급사 뉴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은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안시성 성주 양만춘의 88일간 전투를 그린 초대형 전쟁 사극이다. 조인성이 양만춘 역을, 남주혁이 학도 병사 사물 역을 각각 맡았다.
이외에 당태종 이세민 역을 맡은 박성웅을 비롯해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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