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주의 뎅기열 사망자가 104명째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리우 주 보건당국은 리우 시에서만 지금까지 63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리우 주 전체적으로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 주에서 뎅기열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수만 12만3천명를 기록하는 등 공식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86년 이래 최대의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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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주 보건당국은 리우 시에서만 지금까지 63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리우 주 전체적으로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 주에서 뎅기열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수만 12만3천명를 기록하는 등 공식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86년 이래 최대의 뎅기열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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