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우주,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쾌거
입력 2018-02-05 10:36  | 수정 2018-02-05 10:40
[사진제공 : 더우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대표 이하준)는 자사의 마스크 시리즈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대표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수상작으로 뽑힌 파워캡슐 마스크팩은 활성성분인 앰플을 캡슐 블리스터에 신선하게 분리해 보관하는 독창적인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더우주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우주 페이스 마스크'는 지난해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까지 받아, 올해 '파워캡슐 마스크'로 연속 수상하며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더우주는 '특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모토 아래 실현 가능한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더우주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제품 디자인의 혁신 기술과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살릴 수 있는 바이오닉 코어 화장품 브랜드로서, 패키징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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