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월 1일 이후 신규·승진 임명된 73명의 고위공직자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97억 3천만원을 신고했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 72억 4800만원으로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성구 공정거래위원회 규제개혁추진단장이 62억 5천만원으로 3위를,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이 59억 3천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으로는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으로 1억8,400만원을
신고했고 다음으로 류갑희 농촌진흥청 차장이 2억2천여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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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97억 3천만원을 신고했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 72억 4800만원으로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성구 공정거래위원회 규제개혁추진단장이 62억 5천만원으로 3위를,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이 59억 3천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으로는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으로 1억8,400만원을
신고했고 다음으로 류갑희 농촌진흥청 차장이 2억2천여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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