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잉글리쉬 무무, 디지털 교과서 대비 시연회 개최
입력 2018-02-05 09:48 

오는 3월부터 기존 서책형 교과서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디지털 교과서는 태블릿이나 PC를 활용하여 영상, 음성, 문자 자료 등 학습 편의 기능을 담아낸 전자책으로,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다.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3~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영어, 사회, 과학 3과목에 먼저 도입되며 다른 학년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발맞춰 잉글리쉬 무무는 전국 잉글리쉬 무무 학습관에서 ‘디지털 교과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목적과 활용 방안, 향후 수업 변화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실제 체험해보며 아이들의 교과과정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어 과목의 경우 듣기와 읽기 중심의 문법, 독해 수업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실용영어 수업으로 변화하게 된다.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으로 서책형 교과서 기반의 교사중심 수업에서 부족했던 말하기 쓰기 연습 및 평가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맞게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잉글리쉬 무무는 연구를 통해 2016년 스마트 학습 시스템 ‘스마트 무무를 런칭하였고, 작년에는 말하기 전문 프로그램인 ‘Sentence Confidence를 출시했다.

한편 잉글리쉬 무무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 기념으로 오는 5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에게 1개월 콘텐츠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스마트 무무 태블릿 8.9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 및 가까운 잉글리쉬 무무 학습관에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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