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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오늘(5일) 첫공개, 김도연 상큼미소 `비타민걸`
입력 2018-02-05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오늘(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쇼트'의 '비타민걸'이 됐다.
판타지오뮤직은 5일 오전 김도연의 OCN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쇼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연은 밝은 미소와 함께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틸컷에서 느낄 수 있듯이 김도연은 촬영 일정 내내 긍정적이면서 상큼한 에너지로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제작진의 칭찬을 받았다고.
김도연이 출연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쇼트'는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느낄 수 있는 쇼트트랙만의 스피드와 빙판 위 차가운 스케이트 날 위에 선 두 청년의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도연은 극중 한때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그만두고 택한 유학길에서 음악이라는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된 유지나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Mnet '프로듀스101'를 통해 아이돌의 꿈에 도전, 위키미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도연이기에 그가 보여줄 유지나라는 캐릭터에 특별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도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OCN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쇼트'는 5일 오전 11시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선공개되며, 오는 12일 밤 9시 OC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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