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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윈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음악·공연 분야 진출
입력 2018-02-05 09:24 

투윈글로벌이 음악·공연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투윈글로벌은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공식 주최를 맡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GreenPlugged Seoul)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motto)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3만여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페스티벌이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착한 공연'으로 명성이 자자한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너지 효과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윈글로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활동으로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사업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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