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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대박난 첫방 시청률…최고 10.2%까지 치솟아
입력 2018-02-05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화제의 예능 JTBC ‘효리네 민박2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 방송부터 대박이 났다.
지난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17년 9월 24일 종영한 시즌 1의 마지막회 시청률 더 높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TNMS 미디어 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 에 따르면 이날 ‘효리네민박2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8.2%로 지난 ‘효리네 민박 시즌 1의 마지막회 시청률 7.1% 보다 1.1% 포인트 높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17년 6월 25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즌 1의 첫 회 시청률 5.7% 보다 2.5% 포인트 높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무려 10.2%까지 치솟았다. 바로 윤아가 만든 와플 솜씨에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홀탁 반하는 장면.
이날 ‘효리네 민박2는 종편 1위 뿐만 아니라 tvN ‘화유기 시청률 6.1%를 가볍게 누르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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