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효리네 민박2’에 완벽 적응 “효리 언니 옆엔 상순 오빠가 있어야죠”
입력 2018-02-04 22:05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금세 친해졌다.

4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 영업 준비에 한창인 이효리, 이상순,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영업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갈 준비를 했다. 이효리는 윤아에 차 앞은 부담스럽지? 뒤에 타”라며 오빠 옆은 부담스러울 거야”라고 말했다.

윤아는 아니다”라면서도 역시 오빠 옆에는 언니가 타야지 오빠가 안 외롭죠”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네가 옆에 있으면 오빠가 떨려서 운전을 못 할 거야”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맞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빠는 서울 여자한테는 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은 처음 만난 날부터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 놀라움을 안겼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