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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런닝맨’서 불타는 승부욕 “미나야 너 실망이다?”
입력 2018-02-04 18:26 
런닝맨 설인아 미나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런닝맨 설인아가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세 번째 미션 통통한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게임에 앞서 최고 합산 숫자는 10, 최저 합산 숫자는 2라고 밝혔다. 남자 멤버 중 1을 받았던 양세찬은 1등 찬스권을 통해 여자 1 미나와 짝이 되었던 것.

이에 멤버들 사이에서 술렁임이 돌자 구구단 미나는 저희는 숫자를 공개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하하는 미나에게 미나 연기 한다 연기해”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미나야 너 실망이다? 밥 먹을 때 너 나한테 ‘뻥 친 거네?”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나는 아니다”라며 끝까지 봐달라”라고 해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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