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배우 고현정 씨의 신인 시절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고현정 씨는 매 순간이 전성기였습니다.
1990년대의 고현정 씨는 청순함의 대명사였습니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로 많은 남성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특히 '귀가 시계'로 불릴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고현정 씨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작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는 26년 전 신인 고현정 씨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디자이너 한용수 씨는 "고현정 씨는 어떠한 캐릭터를 하더라도 그 역할에 오버랩 된다"며 영리한 배우라고 극찬했습니다.
배우 고현정 / 사진=MBN
배우 고현정 씨의 신인 시절.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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