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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준비된 직원 윤아, 민박집 적응기 어땠나
입력 2018-02-04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의 첫 출근 모습이 공개된다.
윤아는 민박집 오픈 전날 제주도에 도착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사는 집으로 가는 내내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민박집에 도착해 부부와 함께 식사할 때에도 운전부터 요리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의욕을 불태워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족시켰다.
이어 윤아는 서울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잇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고, 그중에서도 와플 기계로 먹음직스러운 와플을 만들었다. 윤아가 직접 만든 와플을 맛본 부부는 기대 이상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윤아는 첫 출근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집안일을 해내며 민박집에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민박집 일원으로서 활약할 윤아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준비된 직원 윤아의 민박집 첫 출근 모습은 오늘(4일) 밤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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