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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고호정, 김티모테오 향한 경쟁심 폭발…“넓은 어깨 내가 줄여줄게”
입력 2018-02-03 23:34 
‘더유닛’ 핫샷 김티모테오, 고호정, 비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유닛 핫샷 고호정이 김티모테오 향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파이널 참가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 참가자 발표에서 5위로 선정된 김티모테오는 9위 안에 들어간 자체가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김티모테오에 이어 핫샷 멤버 고호정이 3위에 올랐다. 이날 고호정은 비 선배님이 티모테오 형만 챙긴 것 같아 서운했다. 이번 순위 식 때 고홍정이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드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고호정은 티모테오 형, 요즘 어깨 자라는 것 같은데 그 어깨 내가 줄여줄게”라며 강한 경고를 던졌다.

이를 듣던 비는 다른 팀은 알려야한다고 하는데 둘이 경쟁한다. 이 모습도 좋은 현상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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