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콘서트’ 개최 JBJ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리즈”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JBJ가 첫 콘서트 현장에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JBJ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JBJ는 조이풀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 예쁘다”라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어 어쩌면 JBJ로 함께하는 이 시간이 멤버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잊지 못할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또 JBJ는 무대를 꿈꿨던 순간부터 생각해보면 지금이 인생의 리즈시절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오늘처럼 이런 매일이 이어졌으면 하는 꿈이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JBJ는 이곳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무대를 했었는데, 그때는 차디찬 공기였다면 오늘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공기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JBJ의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3일부터 4일간 양일간 총 7천여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