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을 축복했다.
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TAEYANG 드디어 오늘 결혼 13살에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처음 만난 여자분과 결혼 꿈 같은 스토리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 행복해라 영배야 Congratulations on TAEYANGs Marriage Today YG”라는 긴 해시태그를 남기며, 태양의 결혼을 축하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서울중앙교회 교육원에서 가족과 지인들 2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태양과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먼트의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된 자이언티가 불렀으며, 결혼식 사회는 기태영이 맡았다.
앞서 태양은 함께 교회를 다닌 기태영, 유진 부부 결혼식 축가를 부른 바 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비공개 결혼식을 마친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공개 피로연을 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TAEYANG 드디어 오늘 결혼 13살에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처음 만난 여자분과 결혼 꿈 같은 스토리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 행복해라 영배야 Congratulations on TAEYANGs Marriage Today YG”라는 긴 해시태그를 남기며, 태양의 결혼을 축하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서울중앙교회 교육원에서 가족과 지인들 2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태양과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먼트의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된 자이언티가 불렀으며, 결혼식 사회는 기태영이 맡았다.
앞서 태양은 함께 교회를 다닌 기태영, 유진 부부 결혼식 축가를 부른 바 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비공개 결혼식을 마친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공개 피로연을 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