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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반드시 공에 붙여야 된다` [MK포토]
입력 2018-02-03 16:00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김영구 기자]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스프링캠프 3일째 훈련을 이어갔다.
한화 배영수가 공에 링을 붙이는 게임에서 링을 던지고 있다.
한화는 3월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후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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