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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김지원, 드라마 캐스팅 후 펑펑 운 사연
입력 2018-02-03 14:54 
'밤도깨비' 김지원. 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지원이 '밤도깨비'에서 드라마 캐스팅에 관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서울 특집 2탄을 그렸다. 이날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캐스팅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게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며 "공식 프로필 외의 촬영 관련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지원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문제를 냈다.
김지원이 출제한 문제는 캐스팅과 관련된 것. 그는 "내가 '태양의 후예' 캐스팅 되고 엄청 많이 울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수많은 오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송송커플' 결혼식에 초대를 못 받아서 울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원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4일 저녁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 공개된다.
한편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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