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오늘(3일) 결혼한다.
이현과 유하나는 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에 골인했다.
앞서 지난 1월15일 이현은 개인 SNS를 통해 저는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 10년 동안이나, 그리고 그 이상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가족 같은 여러분들도 기뻐해주시리라 생각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01년 남성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이현은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싱글즈' '코요테 어글리' '김종욱 찾기', '비스티보이즈' 등에 출연했고, 현재 '옥탑방 고양이' 공연 중이다.
유하나는 지난 2006년 '우리동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미친 키스' '그리스', '웨잇포유'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로미오와 줄리엣'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이현과 유하나는 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에 골인했다.
앞서 지난 1월15일 이현은 개인 SNS를 통해 저는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 10년 동안이나, 그리고 그 이상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가족 같은 여러분들도 기뻐해주시리라 생각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01년 남성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이현은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싱글즈' '코요테 어글리' '김종욱 찾기', '비스티보이즈' 등에 출연했고, 현재 '옥탑방 고양이' 공연 중이다.
유하나는 지난 2006년 '우리동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미친 키스' '그리스', '웨잇포유'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로미오와 줄리엣'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