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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인아, 거침없는 예능감...`여자 이광수`?
입력 2018-02-03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설인아가 '런닝맨'에서 댄스 본능으로 끼를 발산한다.
설인아는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뽐낸다. 설인아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배우 이다희, 구하라, 구구단 미나와 함께 출연해 멤버들과 제주도에서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첫 출연인 설인아는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댄스 미션에서 남심을 뒤흔드는 섹시 댄스는 기본이고, 브레이크 댄스의 고난도 동작인 프리즈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인아는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여자 이광수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멤버들은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 소름 돋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은 설인아의 ‘런닝맨 활약상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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