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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조여정 "많은 공감을 주는 작품"
입력 2018-02-03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조여정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사형수가 죽기 전 먹는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조여정은 3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를 만들면서 모든 걸 닫고 사는 최수아를 변화시키는 강민중과의 관계를 따라가면 흥미로 울 거 같다”며 연기하면서 내내 최수아의 삶이 안쓰러워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앞서 SNS를 통해 내가 기다리던 느낌의 캐릭터, 작품을 만나는 건 정말 행운이다.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2018년 첫 작품부터 행운”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이날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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