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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영업 마치자는 이서진에 “난 네가 너무 좋아”
입력 2018-02-02 23:04 
‘윤식당2’ 윤여정 사진=윤식당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윤식당2 윤여정이 영업 종료에 기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밀려드는 주문에 지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윤여정에 선생님 이 사람들 마지막으로 문 닫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여정은 잘했어. 어우, 난 네가 너무 좋아”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음식들을 맛 본 손님들의 반응을 물었고, 이서진은 식당도 잘 꾸몄고, 음식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날 폭풍 영업을 한 ‘윤식당 멤버들은 역대 최고 매상을 달성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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