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이번 컬렉션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검은 셔츠를 입고 베레모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40대가 된 것이 믿기지 않는 고운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졸업식인줄!","어쩜 이리 예쁠 수 있을까요?","리즈 갱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은경수(오지호 분)의 아내 백지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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