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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소영 “수지=국민첫사랑, 난 40대 첫사랑 어필”
입력 2018-02-01 23:27 
해피투게더3 정소영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정소영이 40대 첫사랑으로 어필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이 ‘해투동-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원조 첫사랑이다. ‘야인시대 김두한의 그녀로 나왔다”며 정소영을 소개했다.

이에 정소영은 요즘에 첫사랑하면 수지 씨를 언급하는데 저는 40대 첫사랑으로 각인시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금빛 내 인생 인기 실감에 대해 사실 애기 엄마다보니 아이를 키우니까 밖에 잘 안 나가서 잘 모른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끔 외식을 하면 알아봐주신다. 음료 서비스를 주고 그러면 신랑이 너무 좋아한다. 자주 오라면서 서비스를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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