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구단 세정 “멤버들 요리해주는 데 꽂혀”…하나 “가끔 부담 돼”(V라이브)
입력 2018-02-01 22:50 
구구단 세정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구구단이 최근 관심사를 털어놨다.

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gugudan​ X Happiness Train - 구구단의 행복행!이 방송됐다.

이날 혜연은 최근 관심사로 게임을 꼽았다. 혜연은 다음날 스케줄이 없으면 밤늦게까지 게임을 한다. 언니들과 밤새며 게임 한 적도 있다.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답했다. 이에 세정은 게임 모델도 노려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세정은 최근 관심사로 멤버들 요리해주는 데 빠졌다. 요리에 갑자기 꽂혔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엄마가 요리를 해서 보내주시는 데, 그 맛을 찾아가려다 보니 재밌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하나는 배 안 고픈데도 ‘요리해줄까요?해서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구단은 이날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해 구구단 전원이 대중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캣미녀로 변신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