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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송유현, 이보영 위해 편지 조작…조한철 의심
입력 2018-02-01 22:05 
‘마더’ 송유현 사진=마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더 송유현이 이보영과 허율을 위해 편지를 조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예은(송유현 분)이 수진(이보영 분)의 편지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은은 수진에게 받은 편지를 읽고 가시고자 하는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제가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후 예은은 자신이 혜나인 척 편지를 조작했다.

편지에는 오리를 따라 죽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창근(조한철 분)은 아홉 살이 어떻게 자살을 하느냐”며 의문을 품었다.

그러자 예은은 임시 담임선생님 상담 기록에서 찾은 건데 혜나가 엄마의 학대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놨다”며 새로운 자료를 보여줬다.

한편 수진은 엄마 영신(이혜영 분)과 10년 만에 재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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