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이비드의 수줍은 고백 “레이첼 라일리가 좋아요”
입력 2018-02-01 21:07 
데이비드 레이첼 라일리 팬심 고백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데이비드가 레이첼 라일리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을 즐기는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올라가는 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데이비드는 난 SNS를 하는데 글을 한 번도 쓴 적은 없다. 그냥 SNS 팔로우다”라며 레이첼 라일리를 팔로우했다고 말했다.

레이첼 라일리는 영국의 유명 TV프로그램 사회자다. 영국 친구들은 레이첼 라일리를 왜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데이비드는 매력 있다. 똑똑한 그녀가 좋다”라며 수줍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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