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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맥클린 째려보며 화풀이` [MK포토]
입력 2018-02-01 20: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KGC 사이먼이 오리온 맥클린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사이먼이 부축을 받고 벤치로 들어가면서 맥클린을 째려보고 있다.
10승 29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은 안양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 KGC는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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