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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외국인 선수 앞에서도 큰형님 리더십` [MK포토]
입력 2018-02-01 17:36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김영구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일 오후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새벽부터 내린 비와 강한 바람탓에 그라운드 훈련은 오후 부터 시작했다.
훈련 도중 KIA 김기태 감독이 외국인 선수 버나디나 헥터 팻딘을 불러놓고 장난을 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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