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협업해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은 웃고 있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 한 '해피하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오리온이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 했을 당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올해 컬렉션은 기존 '마켓오초콜릿' 오리지널, 밀크에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타르트를 추가하고 '리얼브라우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매년 2월이면 월 평균 대비 매출이 28% 이상 상승하는 밸런타인데이 인기품목인 리얼브라우니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깜찍하고 다양해진 '해피하트' 캐릭터를 적용, 선물·소장 가치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맛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센스있게 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별한 날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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