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데’ 청하 “솔로활동? 외롭지만 선미 언니가 많이 챙겨줘”
입력 2018-02-01 16:04 
'두시의 데이트' 청하. 사진l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선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청하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시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의 '훌 들어온 초대석'에 개그맨 고장환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청하는 신곡 ‘롤러코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J 지석진은 청하에게 많이 바쁘지 않냐”고 물었고, 청하는 음악 방송을 매일 같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잘 나간다”고 치켜세우자 청하는 아니다. 활동하면 누구나 다 그렇다”고 말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DJ 지석진은 청하에게 아이오아이(I.O.I) 다른 친구들은 팀으로 활동하는데 혼자만 솔로로 활동 중이다. 외롭지는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청하는 많이 외롭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오늘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컴백한다. 덜 외롭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꾸준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청하는 선미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선미 언니가 많이 챙겨줬다. 덕분에 덜 외롭게 활동한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청하는 모태솔로라는 사실도 밝혔다. 모태솔로냐”는 질문을 받은 청하는 문자 친구는 있었다. 그런데 흐지부지 됐던 것 같다. 남자친구를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2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