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데뷔 30년 만에 정글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령은 데뷔 30년 만에 정글에 다녀오게 됐다. 많은 걸 내려놓고 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편했던 정글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전반팀만큼 기후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지낼 만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걸 느끼진 못했다. 드라마 촬영도 늘 며칠씩 밤 새고 하니까. 정글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건 몰랐는데, 밤에 잘 때 침낭 없이 맨바닥, 흙바닥에서 옷을 다 입고 며칠씩 자야 한다는 게 사실 조금, 어찌 보면 많이 힘들었다. 허리가 좀 안 좋아서 병만 족장님이 구들장을 만들어줬는데, 찜질방 온 것 마냥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35기를 맞아 칠레 파타고니아의 남부부터 북부까지 종단하는 대장정을 통해 한 시즌 안에서 장엄한 풍광을 담아냈다. 생존 주제는 극지 정복. 영하 20도의 순백의 빙하와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 해발 5000m 고산에서 말 그대로 생존을 감행했다.
전반팀으로 김승수, 홍진영, 동준, JR, 정채연, 민혁이 활약했으며 후반팀으로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로운, 김진경이 활약했다.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성령이 데뷔 30년 만에 정글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령은 데뷔 30년 만에 정글에 다녀오게 됐다. 많은 걸 내려놓고 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편했던 정글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전반팀만큼 기후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지낼 만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걸 느끼진 못했다. 드라마 촬영도 늘 며칠씩 밤 새고 하니까. 정글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건 몰랐는데, 밤에 잘 때 침낭 없이 맨바닥, 흙바닥에서 옷을 다 입고 며칠씩 자야 한다는 게 사실 조금, 어찌 보면 많이 힘들었다. 허리가 좀 안 좋아서 병만 족장님이 구들장을 만들어줬는데, 찜질방 온 것 마냥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35기를 맞아 칠레 파타고니아의 남부부터 북부까지 종단하는 대장정을 통해 한 시즌 안에서 장엄한 풍광을 담아냈다. 생존 주제는 극지 정복. 영하 20도의 순백의 빙하와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 해발 5000m 고산에서 말 그대로 생존을 감행했다.
전반팀으로 김승수, 홍진영, 동준, JR, 정채연, 민혁이 활약했으며 후반팀으로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로운, 김진경이 활약했다.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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