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모해?` 위키미키 "촬영 당일에 스케줄 알아…100% 리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리얼리티를 촬영하는 당일 스케줄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시사회가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0관에서 열렸다.
김도연은 이날 '위키미키 모해?' 시청률이나 조회수와 관련해 "성공 기준은 잘 모르겠다. 목표를 따로 생각한 적은 없다. 저희의 리얼한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리나는 "리얼리티를 찍을 때는 스케줄을 당일 알았다. 100% 리얼이었다. 보시는 분들이 더 재미를 느끼실 것이다"고 설명했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각각 위시리스트(WISH LIST)와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현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위키미키의 진솔한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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