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원장은 오늘(1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험 대상의 위험도를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보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만성질환자를 위한 특화 보험을 출시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당뇨합병증 예측모델을 만든 보험개발원은 올해 고혈압, 내년에는 간질환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성 원장은 또 사이버보험이나 반려동물보험, 날씨보험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보험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성 원장은 오늘(1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험 대상의 위험도를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보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만성질환자를 위한 특화 보험을 출시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당뇨합병증 예측모델을 만든 보험개발원은 올해 고혈압, 내년에는 간질환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성 원장은 또 사이버보험이나 반려동물보험, 날씨보험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보험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