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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베트남”…정채연, 산이·치푸·진주형과 영화 ‘라라’ 흥행 기원
입력 2018-02-01 13:54 
산이, 정채연, 치푸, 진주형. 사진l정채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베트남에서 영화 ‘라라 흥행을 기원했다.
정채연은 1일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베트남 #잘도착했습니당 #화이팅 #라라”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산이, 정채연, 치푸, 진주형. 사진l정채연 SNS
사진 속 정채연은 베트남에서 영화 ‘라라의 주역들과 함께한 모습. 그는 ‘라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산이와 치푸, 치푸의 남자친구 진주형과 함께 포즈를 취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정채연은 ‘베트남 김태희로 불리는 치푸와 함께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정채연은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 청순한 매력을 자랑해 남심을 저격했다.
앞서 정채연은 지난 31일 영화 ‘라라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이날 정채연은 그를 환영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서 무사히 베트남에 도착했다.
정채연, 산이. 사진l영화 '라라' 스틸컷
앞서 ‘라라는 정채연과 산이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정채연과 산이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라라는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하는 지필이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고 묘한 감정에 빠져 곡의 주인인 미와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의 흔적을 따라 베트남으로 향하는 이야기로,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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