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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X 연쇄할인` 실시
입력 2018-02-01 10:46 
[자료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주요 온라인 사용처에서 X카드 사용 시 강력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곳의 사용처를 선정해 1일 1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15%를 청구할인 해준다. 또 매월 1회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을 엄선해 결제 시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 할인 혜택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주어진다.
현대카드는 혜택 체감도가 높은 브랜드를 사용처로 선정했다. 온라인 쇼핑 업종을 대표하는 G마켓, 옥션, SSG닷컴 등 대형 브랜드와 외식, 게임,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포함시켰으며, 해당 사용처에서 결제하는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이달 첫 주 '데일리호텔'을 시작으로 여러 브랜드가 매주 순차로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H몰'은 이번 프로그램의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첫 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오는 20일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참여 고객들은 배가 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절차가 없다. 사용처 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매주 할인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혜택은 X카드의 기본 할인, 시즌 스페셜 할인 혜택과 중복해 적용된다. 고객은 연쇄할인 기간 동안 결제 횟수 상관없이 최대 50%의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당월 카드 사용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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