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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최고시청률 18.2%까지 치솟아...수목극 왕좌 ‘굳건’
입력 2018-02-01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수목극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 스토리웍스)에서 고현정과 이진욱의 뜻밖의 재회가 이뤄지며 최고시청률 18.2%를 기록, 수목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리턴(return)의 9, 10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시청률 14.0%(전국 12.7%)와 16.7%(전국 15.1%)를 기록했다. 8.9%에 그친 KBS2 ‘흑기사와 각각 2.5%와 3.0%를 기록한 MBC ‘하얀거탑 리마스터를 제치고 수목극 왕좌를 지킨 것. 최고시청률은 18.2%까지 치솟았다.
더불어 구매성향이 뛰어난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리턴은 전회보다 껑충 뛰어오르며 각각 5.4%와 7.5%를 기록했다.
‘리턴 관계자는 ‘리턴의 이번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서준희(윤종훈)를 찾아 나선 최자혜(고현정)와 독고영(이진욱)이 우연찮게 마주치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라며 과연 둘은 서준희를 찾으면서 염미정(한은정)의 살해사건의 진범도 찾을 수 있을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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