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북 러 대사 "북, 원유공급 중단을 선전포고로 간주"
입력 2018-02-01 06:50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자국 통신과의 인터에서 "석유 공급을 중단하면 북한이 선전포고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북한은 이미 휘발유와 경유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 문제를 포함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공급을 더는 줄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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